안양문화예술재단, '트로트대전 in안양' 평촌아트홀에서 9월 25일 공연트로트 가수 윤서령, 영기, 박세욱, 숙행이 출연해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무대 구성
코로나19 수도권 4단계 조치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공연 진행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9월 25일(토) 오후5시 평촌아트홀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공감시대> 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윤서령, 영기, 박세욱, 숙행과 함께 <트로트대전 in안양>을 공연한다. 경기도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경기도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이 속하는 주간을‘경기도 문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경기도와 안양시의 지원으로 지역 밀착형 공연을 해당 주간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구성지고 애상적인 느낌을 주는 정통 트로트부터 춤과 함께 흥을 불러일으키는 신나는 곡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공연한다. 특히, 안양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박세욱이 출연해 ‘둠바둠바’와 ‘대전블루스’등을 춤과 함께 선보인다. 최근 <척이면 척이지>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서령과 개그맨과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 아웃렛의 리더 영기,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명가왕>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숙행이 출연한다. 예매는 코로나 19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1인 2매만 전화로 예매 가능하며, 객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운영하고 있다. 공연관람은 만7세 이상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발열체크 시행,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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