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정환)은 지난 9월 16일 베리스토어와 함께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福(복)주머니 패키지’ 나눔을 진행했다. ‘福(복)주머니 패키지’ 나눔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행사로 이날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시청 관계자, 베리스토어의 한호주 대표, 이주노 부사장, 유튜버 이윤열 등이 참석하였다. 추석명절 음식나눔에 함께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福(복)주머니 패키지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명절음식 나눔을 위해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유튜버 이윤열 씨도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추석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당일 나눔을 통해 안양시 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151명에게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福(복)주머니 패키지가 전달되었다.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나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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