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주한 덴마크대사관 주최 '원격진료 세미나(Primary Healthcare and Telemedicine)' 초청 강연 실시양국의 원격진료 현황과 적용사례, 개선방안 등 정보 공유
- 국내 스마트병원을 선도하고 있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연사 초청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9/30(목) 서울시 성북구 주한 덴마크 대사관저에서 개최된 ‘원격진료 (Primary Healthcare and Telemedicine) 세미나’에 연사로 초청되어 강연하였다. 한-덴 복지부는 2013년 MOU 체결을 시작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방문이 제한된 관계로 올해에는 9개의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주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양국의 원격진료 현황과 적용사례, 개선방안 등의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대사, 한스 에릭 헨릭슨 덴마크 보건진흥원 대표, 윤희성 한림대의료원 상임이사, 유경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세미나는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한의사협회, 원격의료협회, ㈜씨어스테크 등이 강연하였으며, 국내 스마트병원을 선도하고 있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병원에서 활용되고 있는 스마트·원격진료 실제 사례 및 환자 경험·반응 등에 대해 강연하였다. 강연에 참여한 유경호 병원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가 직면한 코로나19 공통의 의료과제들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한림 스마트병원 사업이 있다”라며, “덴마크 및 헬스케어 업체들과의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을 선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과 '스마트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미래 의료산업 또한 선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중심인 디지털의료혁신연구소는, 빅데이터·AI·Command Center·데이터전략 등을 세분화하며 유기적 협력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의료산업의 미래를 열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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