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2021 안양시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 전시개최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1/10/01 [14:23]

2021 안양시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 전시개최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1/10/01 [14:23]

2021 안양시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 전시가 10월1일(금)부터 12/31일(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방역방침을 준수한 가운데 안양만안청소년수련관과 안양동안청소년수련관 그리고 안양예술인센터 열린다. 
 
 안양예총은 지난 2018년부터 안양시 국제자매도시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작품을 받아 전시를 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 학생들의 작품 경향을 이해하고 문화적 차이를 인식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학생과 안양시민이 국제적 시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양시의 소중한 문화적 기록으로 남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미국(햄튼시), 러시아(울란우데시), 일본(도코로자와시), 중국(웨이팡시)등 4개 자매도시 93개작품과, 안양미술협회의 협조로 제49회관악학생미술실기대회 우수작 14개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은 “안양예총”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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