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 안양시동안구가 지난 13일 동안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17개동 경로당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보조금 회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안양시가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에 따른 보조금 관리·감독의 보다 철저를 기하고, 경로당에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경로당 정산서를 바탕으로 우수사례와 목적별 착오 집행 사례를 공유하고 경로당 민원 대처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안양시 동안구는 이와 더불어 지난 3월부터 2021년 주요사업의 일환인 『경로당 보조금 회계실무 순회교육』도 모두 마쳤다. 이종운 동안구청장은“당면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교육에 참석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이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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