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대상(사회복지) 수상자 김광진 원장,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동참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수상기념 나눔릴레이’, 평화의집 김광진 원장 임직원들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안양시민대상 사회복지부문 김광진 수상자 (평화의집 원장)는 수상 기념을 맞이하여 14일(목)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김광진 원장은 지난 10월 1일 안양시청에서 열린 제36회 안양시 시민대상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수상기념 나눔릴레이‘에 참여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광진 원장은 1987년 8월에 평화의 집에 입사하여 2021년 현재까지 평생을 아동복지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하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급변하는 사회복지정책 및 환경에 빠르게 대처함으로 사회복지향상에 크게 공헌하였다. 특히 후원자 발굴 및 후원금 모금, 아동 프로그램, 장학금 지원, 진로지도 및 자립지원, 사회복지시설 평가 5회 연속 최우수시설 선정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광진 원장은 “시민대상 수상에 이어 평화의 집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온정의 손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임원들의 ‘수상기념 나눔릴레이’를 실시해 ▲김부삼(2016년 시민대상·환경보전 부문) ▲김재훈(2017년 시민대상·사회복지 부문) ▲정변규(2017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는 식료품 및 생필품 기부, 봉사활동 등 릴레이에 참여한바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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