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동 동V터전(회장 정옥자)에서 10월 29일(금) 오후 동V터전 코치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범계로데오거리에 ‘오징어게임’ 등을 그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평촌1번가 즐길거리 조성을 위해 진행한 금번 행사에 ㈜노루페인트 안양 공장에서 페인트 12통을 후원하였다. 2018년 5월 「평촌1번가 명품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범계로데오거리에 전통놀이인 사방치기, 땅따먹기 등의 그림들이 지워지고 손상되어 다시 그리고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오징어 게임’을 추가로 그려 평촌1번가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더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V터전 정옥자 회장은 “범계 로데오거리 그림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던 평촌1번가 상인들에게는 힘과 위로를, 내방객들에게는 재미와 유쾌함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연미 범계동장은 “그림봉사에 참여해주신 동V터전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평촌1번가가 더욱 생기 넘치고 즐길거리가 넘치는 명품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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