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지난 1일 LG이노텍과 연계해 진행하는 ‘교실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소나무교실 환경개선사업’은 LG이노텍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연계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노후된 교실 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30개소가 신청해 최종 10개소가 선정됐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벽면, 바닥 등 교실개선 뿐만 아니라 노트북, 거치대 등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기자재도 지원받아 청소년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이번 교실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평소 노후 된 교실의 효율적인 개선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학습이 확대됨에 따른 필요한 프로그램용 기자재 지원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좋은 교육 환경의 기회를 제공받아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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