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그린나래’가 2021 아동학대 예방 콘텐츠 공모전에 참가했다. 안양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오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문제를 조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당 공모전을 개최했다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그린나래’는 창의융합시간을 활용하여 아동학대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웹툰을 제작해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기승전결에 맞춰 직접 스토리를 짜고 콘티를 그리면서 아동학대 예방책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과후아카데미‘그린나래’관계자는“아이들의 시선에서 아동학대의 문제점과 예방책을 찾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아동학대를 근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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