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는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대표 성재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안양도시공사는 2019년부터 공사 관리 시설 화장실 270여 개에 공익광고 장소를 기부해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을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있다. 공사는“공간 나눔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과 함께 환아 치료비 마련을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사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올해 ▲굿윌스토어 물품기부함 설치 ▲안양천 플로깅 캠페인 ▲화훼농가 지원‘1인 1반려식물 기르기’캠페인 등 지역사회 공헌 캠페인 및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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