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이사장,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인재 육성하겠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해에 이어 안양의 미술꿈나무 육성을 위해 송정미술문화재단(이사장 이영희)으로부터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안양시청에서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영희 이사장, 최성우 고문, 홍승철 계원예대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전달 행사와 더불어 지난 5월 송정미술문화재단의 기부로 선발한 ‘안양시 송정 미술꿈나무’ 장학생 대표의 활동 모습과 감사 인사를 영상으로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장학금을 기탁하는 기관이나 개인의 취지를 담아 선발하는 지정장학생 제도를 운영 중에 있으며, 제1회 ‘안양시 송정 미술꿈나무’ 장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지원한 바 있다. 이영희 이사장은 “올해 선발된 ‘안양시 송정 미술꿈나무’들의 꾸준한 성장 지원과 저소득층 학생을 중심으로 미술에 꿈을 가진 안양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안양의 미술꿈나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해주신 송정미술문화재단 이영희 이사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양시와 송정미술문화재단의 가치를 담아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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