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안양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2021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 진행안양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2018년부터 4년째‘사랑의 저금통’ 진행, 35개 어린이집 약 1천명이 모은 저금통 전달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지부장 양재명)는 안양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지회장 진혜숙) 소속 35개 어린이집이 참여한 ‘2021년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에서 진행된 이번 저금통 전달식은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장, 진혜숙 안양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지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안양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경험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 세계시민으로써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4년째 ‘사랑의 저금통’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모금에는 안양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영유아 및 학부모와 교사를 포함한 약 1천 명이 참여했으며, 각 가정 내에서 한 달간 모아온 저금통을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에 전달했다. 안양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는 “매년 굿네이버스를 통해 원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굿네이버스 경기중부지부는 앞으로도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 공공형어린이집은 국가로부터 선정된 곳으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하며 우수한 품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가 지원하고 부모가 신뢰하는 어린이집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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