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개최된 2021년도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3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 및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동아리 및 지도자 부문에서는 부문별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자원봉사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동아리, 지도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청소년자원봉사 참여자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대회로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했다. 안양시석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토마토’는 본 대회에서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환경인식 캠페인 봉사활동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3개 부문에서 4개 수상 쾌거를 이뤄냈다. 청소년 개인부문 수상자 김하진(16) 학생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안양시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 참여 봉사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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