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위로와 공감 주는 문화 프로그램 '예술로 공존' 진행위로와 공감 주제로 하는 예술활동 지원 통해 예술가와 시민의 공감대 형성
예술가에게 안정적 활동기반 조성, 시민에게는 문화향유 기회 제공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문화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예술로 공존> 공모사업을 추진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안양시민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술로 공존>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안양’내 신진 예술가들의 안정적인 활동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위로와 공감’을 주는 문화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카페에서 탱고음악을 공연하는 ▲Red Sky and Tango(전다애)와 갤러리 카페에서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Coffee&Music(최수완), 비산도서관에서 브라질 음악을 공연하는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슬픔이여 안녕(김필립), 보자기 공예 전시와 강의를 겸한 ▲찾아가는 보자기 공예‘보자기路’4건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고전문학과 판소리를 접목한 1인 음악극 ▲몽룡전(시점)을 12월 18일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이어 색소폰 공연 ▲코로나를 이겨내는 아름다운 색소폰 선율(김성훈) 영상을 12월 24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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