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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역주민 편의증진을 위한 이동보조기기 세척·소독 서비스 지원 협약식”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하, 부흥복지관)은 지난 11월 30일(화) 휠체어를 사용하는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10:00~16:00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태양보장구 총 3개의 기관이 연합하여 휠체어를 사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조경래 관장은 “지역사회와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전적으로 돕겠다.”며 “장애인 고용·서비스를 위해 힘쓰시는 사단법인 희망과 사람 이용훈 대표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희망과 사람 이용훈 대표는 “서로 힘을 모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자, 전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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