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안양시 출연기관 최초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 선정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3:13]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안양시 출연기관 최초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 선정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1/12/02 [13:13]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안양시 출연기관 최초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 선정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올해 안양시 출연기관 최초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재단은 12월 1일 안양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재훈)의 시상으로 인정패를 받았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올해 “우리 같이 가요!” 슬로건 아래 장학사업 및 공교육지원사업과 더불어 임직원 모두 꾸준한 장학금 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 관내 포도농가 농촌봉사활동, 명절 독거노인을 위한 전 나눔봉사, 탄소 중립을 위한 샐러드 데이, 지구지키기 프로듀스백 제작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성장을 위한 봉사활동과 친환경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안양시 출연기관 최초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문제에 귀 기울이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책임 있는 인재육성재단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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