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올해 안양시 출연기관 최초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재단은 12월 1일 안양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재훈)의 시상으로 인정패를 받았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올해 “우리 같이 가요!” 슬로건 아래 장학사업 및 공교육지원사업과 더불어 임직원 모두 꾸준한 장학금 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 관내 포도농가 농촌봉사활동, 명절 독거노인을 위한 전 나눔봉사, 탄소 중립을 위한 샐러드 데이, 지구지키기 프로듀스백 제작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성장을 위한 봉사활동과 친환경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안양시 출연기관 최초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문제에 귀 기울이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책임 있는 인재육성재단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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