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조직문화 바꿀 것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2.10.(금) 시청 상황실에서 『주니어보드가 참여하는 혁신 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주니어보드는 수도행정과 송나현 주무관을 팀장으로 안양1동 이주찬 주무관, 도시재생과 양시빈 주무관, 총무과 김소정 주무관, 정수과 안현준 주무관 동안구 세무과 이정우 주무관으로 구성된 팀명 4U로 지난 11월 8일 출범한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4개팀. 중 하나다. ‘불필요한 일 버리기를 통한 업무 간소화’를 주제로 보고만을 위한 자료 재작성 금지, 메모보고 활성화, 대면교육 감축, 법령 상 불필요한 업무 개선 등 업무 능률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5건을 제안하였다.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은 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시는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혁신주니어 보드를 간부회의에 준하는 협의 기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조직문화를 바꾸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큰 힘이 된다. 활동비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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