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8일(수) 만안의용소방대, 안양소방서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사업은 만안의용소방대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후원을 통해 총 900kg의 쌀을 안양시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9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만안의용소방대와 안양소방서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후원을 통해 전달된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지역주민분들의 안전과 더불어 나눔의식 확산에도 힘을 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율목종합사회복지관도 힘든 시기인 만큼 지역주민분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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