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14일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4층 베네치아 대강당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2021년도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 멘토 양성 사업 「안양시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 성과보고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멘토링 사업은 진로 미결정 학생을 대상으로 비전을 제공하는 맞춤형 진로 교육 콘텐츠로서 지난 4월 경기도 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본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최대호 안양시장, 전성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7월 멘토·멘티 연결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진행된 멘토링에 대해 멘토, 멘티들의 다양한 의견과 소감을 나누고 성과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안양시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 사업을 성황리에 마침을 축하하며 멘토링을 통해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성장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고 말했다. 또한 “오늘 성장한 멘티가 10년, 20년 후에는 또 하나의 멘토로 돌아와 후배를 도울 것이라고 믿는다”며 안양시는 향후에도 「안양시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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