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청소년문화의집,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우리 마을 브이로그人’성료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나만의 영상 만들기! 비대면 시대의 포문을 열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평촌청소년문화의집(소장 노성일)은 17일 안양여자중학교 영상 편집동아리 ‘무소속’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브이로그人’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브이로그人’은 영상편집프로그램 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미디어 계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통한 비판적인 이해능력 및 창의적 표현 능력 역량 함양 등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교육이다. 이번 ‘우리 마을 브이로그人’에서는 ▲Go pro와 스마트폰을 사용한 영상 촬영 ▲스마트폰과 어도비프리미엄프로를 활용한 영상 편집 전문교육 ▲나를 힐링하게 하는 것과 나의 친구를 소개하는 영상 등 숏컷 및 브이로그인 형식의 영상 제작 ▲미디어리터러시 및 유튜브 역량강화 전문교육 ▲감정카드를 이용한 감정다이어리(활동일지) 작성 등이 진행됐다. 활동에 참가한 안양여자중학교 청소년들은 “미디어 활동을 통해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보고 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즐거웠다” 라고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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