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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동안지구위원회에 ‘크리스마스선물’ 전달
이모·삼촌 결연의 조카들에게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동안지구위원회에 ‘크리스마스선물’ 전달이모·삼촌 결연의 조카들에게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16일(목) 연말을 맞아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동안지구위원회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 을 전달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동안지구위원회(회장·당주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청소년을 각 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지난 2011년 시작한 이모·삼촌결연은 위원12개 조별 이모·삼촌으로 나눠 조카들과 함께 매년하기 수련회 및 안보견학, 생필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이모·삼촌 결연의 조카들에게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한편, 안양시사회지협의회는 지난 9월 안양사랑펀드 일환으로 아동들에게 경제적 지원으로 가정의 기본적인 기능을 보완하고, 아동과 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안양사랑상품권’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외 기업 후원을 통한 사랑의 쌀, 정육(고기)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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