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의원, 누구나집 추진 지자체 간담회 개최‘분양가 확정형’ 분양 전환 임대주택 “누구나집” 확대 촉구
민병덕 국회의원은(안양동안갑) 12월 22일 수요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주재로 진행한 ”누구나집 추진 지자체 간담회“ 사회를 보며,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을 결합한 형태인 누구나집 시범사업이 이미 성공적으로 사업자 공모를 마쳤다며, 전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병덕 의원은 금년 상반기부터 부동산 특위에서 활동하면서 기존 영구임대주택 및 분양전환형 임대주택 방식으로는 ”주택을 소유하고 싶은 꿈“을 가진 시민들의 소망을 실현시킬 수 없다는 의견을 피력해 왔다. 임대 아파트에서 8년 또는 10년간 살면서 꼬박꼬박 한푼 두푼 돈을 모아서 분양 전환을 받으려고 하지만, 이미 가격은 저 멀리 올라가 버린다. 분양 전환가는 감정가, 즉 현재의 시세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민병덕 의원은 ”8년 또는 10년간 올라버린 분양 전환 아파트의 분양가 차액을 건설사가 가져가는 ‘약탈적 구조’를 이제는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라는 의지를 밝혔으며,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박근혜 정권 당시의 2015년 뉴스테이 사업의 과도한 건설사 초과이익을 지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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