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지난 18일 ‘또래상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센터 소속 부모또래상담자와 청소년또래상담자를대상으로 2021년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본 축제에서는 2021년 청소년 보호 및 육성 유공 표창을 시작으로, 2021년 또래상담 사례 보고, 댄스를 활용한 팀빌딩, 또래상담 골든벨등이 진행됐다. 특히 부모또래상담자 1기는 직접 제작한 서프라이즈 영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또래상담자들이 2022년에도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과 연계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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