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동지를 맞아 2021년 12월 20일부터 3일간 한마음선원과 보장사에서 지원받은 동지팥죽을 취약계층 어르신 1,500명에게 전달하였다. 이 날 동지팥죽을 전달받은 이○○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이른 새벽부터 노인들을 위해 팥죽을 준비해줘서 고맙고 옛날 생각이 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혜철스님)은“예로부터 동지팥죽은 질병을 쫒고 건강을 기원하는 음식으로 어르신들이 동지팥죽을 드시고 건강한 2022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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