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경래, 이하 부흥복지관)은 평촌교회 청년부와 함께 지난 12월 21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청년산타가 간다.” 활동을 진행했다. 온기나눔, 청년산타는 크리스마스에 경제적 어려움 및 부모님의 바쁜 일정으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특별하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 본 활동은 희망나무지역아동센터, 꿈세지역아동센터, 안양행복지역아동센터가 참여했으며, 청년 산타가 각 센터에 방문하여 95명의 아동에게 겨울 용품과 간식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본 사업을 지원하고, 함께한 평촌교회 청년부에서는 “작은 활동이지만,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되었길 희망하고, 특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흥복지관 조경래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평촌교회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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