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양시동안구을 지역위원회, 8회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정책토론회 진행지역 정치 혁신을 위한 새로운 시도, 출마예정자 정책토론회 개최
이재정 의원, “지역 눈높이와 현안에 맞는 풀뿌리 시민정치의 시작이 되길 기대” 더불어민주당 안양시동안구을 정당선거사무소는 4월 11일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동안을 출마예정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출마예정자 정책토론회는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후보자를 지역 당원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지역 살림에 맞는 일꾼을 평가하는 자리로 광역의원 출마 예정자 5인과 기초의원 출마 예정자 6인이 토론을 진행하였다. 오전 10시 30분에는 광역의원 출마 예정자 토론회가, 오후 2시에는 기초의원 출마 예정자 토론회를 진행하였으며 유튜브 채널 <이재정 TV>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정책토론회 출마 예정자들은 출마 포부와 의정활동 계획 소개, 안양 동안구의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토론 등을 통해 자신의 직무 역량과 능력을 지역 주민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지역에서의 홍보와 SNS를 통해 모집된 33명의 당원검증단과 외부 심사위원들이 평가를 함으로써 출마예정자들이 지역일꾼으로 충분한 자질과 역량을 갖추었는지 심사기준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진행하였다. 안양시동안구을 지역위원장 이재정 의원은 “안양·과천·의왕의 지역위원장이 모여 함께 기획한 지역 정치 혁신의 자리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정책토론회가 당원과 지역 유권자들이 소통하고, 지역 눈높이와 현안에 맞춘 풀뿌리 시민 정치의 시작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 평가 피드백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언회에 제출해 공천심사 과정에서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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