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상인과 고객이 소통으로 하나 되는 박달시장입니다.

상인과 고객이 소통으로 하나 되는 박달시장입니다.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1/16 [00:00]

상인과 고객이 소통으로 하나 되는 박달시장입니다.

상인과 고객이 소통으로 하나 되는 박달시장입니다.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7/01/16 [00:00]

안녕하십니까박달시장 상인회 회장 유달식입니다.

고객 여러분, 그리고 상인 여러분다사다난 했던 16년도가 지나가고 정유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늘 박달시장을 응원해 주시고, 이용해 주신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박달전통시장의 품질과 상인들을 믿고 방문해 주신 점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서민경제가 어렵고 경쟁이 치열해 지는 경쟁 상황 속에서도 박달시장 상인회를 믿고 한결같은 응원과 따뜻한 미소를 보내주신 상인 여러분들께도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항상 감사하며 친절로 다가가는 박달시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해 우리 박달시장 상인회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박달시장 상인여러분의 경영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사업을 전개 해 왔습니다. ▲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 노래자랑 ▲ 쇼핑관광축제 때 영화상영 ▲ 시장 고객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시장고객 주차 편의제공 및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박달동 군관산 부지 공영주차장 유치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으로 상품 관리화 개발, 핵점포 개발, 지역 커뮤니티 구성 등 많은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박달시장을 아껴주신 고객님들의 마음을 알기에 항상 보답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며 다가가는 박달시장이 되겠습니다.  더욱 질 좋은 상품과 신뢰를 더해, 웃는 얼굴로 고객님을 맞이하겠습니다.

고객도 만족하고, 상인도 만족하는, 그래서 행복한 박달시장, 멋진 박달시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박달시장을 항상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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