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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이 “카페 할리와 함께하는 친구들”과, (주)준, 아이비클럽 범계점, (주)고은인쇄 간판, 은하수벽산상가번영회, 지니어스4기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카페 할리에서 5월18일 오전 10시부터~오후 7시까지 일일찻집을 실시하였으며, 미리 구입한 티켓을 지참한 지역주민들과 직접헌금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의 사랑으로 성황리에 실시하였습니다. 이렇게 따듯한 마음이 함께하여 모금된 장학기금은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달되어 청소년들에게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이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카페할리”와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학교밖청소년센터”는 2021년 9월14일에 학교밖 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직장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가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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