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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6,7,8동에 시의원으로 출마한 국민의힘 김이열 후보(나-2)가 5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오픈하우스 형태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김필여 시장후보와 장경순 당협위원장, 정변규 전 안양문화원장, 함께 출마한 시도의원 후보 등 150여명이 방문하여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6.1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파이팅 구호도 외쳤다. “주민의 머슴” “불러주십시오! 달려가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 하며 출마를 선언한 사회복지전문가 김이열 후보는 “지금도 하루의 시작을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시작하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을 경청하면서, 이런 말씀들이 더 크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저 김이열이 마이크가 되고자 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며 “항상 말씀해 주시면 경청하고, 불러주시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이열 후보는 안양6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안양6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 법무부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 보호관찰위원, (사)안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법률지원위원, 안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분과위원회 위원, 자유총연맹 안양6동분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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