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혈액 수급 위기극복 ‘헌혈캠페인’ 전개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국제나은병원-한마음혈액원, 힘을 모아 생명나눔실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국제나은병원(원장·정병주)은 26(목)~27(금)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2022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펼쳐진 헌혈캠페인은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혈액공급 감소로 안양시민의 헌혈 인식 제고와 의료기관 혈액수급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관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기업 임직원, 의료기관 임직원 등이 힘을 모아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헌혈캠페인 뿐만 아니라 국제나은병원 면역증진센터에서 면역증진 상담 및 코로나19 항체검사 부스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발굴의 날’ 캠페인을 통해 봉사자 모집 및 사업홍보 부스운영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캠페인을 통해 기증받은 헌혈증을 은행처럼 적립 관리하다가 심장병 등 큰 수술로 헌혈증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헌혈뱅크’를 운영하게 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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