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경찰연합회, 따뜻하고 행복한 안양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10여년 동안 이어져 온 청사초롱 방범 봉사활동으로 범죄예방 및 치안 지킴이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 위한 따뜻한 봉사의 손길 전해 안양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봉두)는 6월 9일 동안구 달안로39에 소재한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 130명과 복지관 직원 등 15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점심 봉사는 36명으로 구성된 안양시민경찰연합회 회원들이 조를 이루어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그릇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회원들이 직접 급식 및 조리와 배식은 물론 설거지까지 몸소 봉사, 실천해 오고 있는 활동이다. 안양시민경찰연합회 김봉두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역주민들과의 만남과 급식 제공이 잠정 중단되었던 것이 6월부터 가능해 짐에 따라 부흥종합복지관에서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원님들 한분 한분의 정성어린 참여와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작은 정성으로나마 마련한 따뜻한 밥 한공기를 우리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바램으로 안양시민경찰연합회와 회원 일동은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마음속 깊이 응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민경찰연합회는 안양시 동안경찰서 협력 단체로서 김봉두 회장을 비롯하여 36명의 남녀 회원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우리 안양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 오는 것은 물론, 안양시민들의 민생안전을 위한 치안과 범죄예방 방범활동인 ‘청사초롱 봉사활동’을 10년여간 꾸준하고 활발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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