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서중학교, 안양시체육회와 양궁부 운동용품 전달식 가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배를 이어 세계를 빛낼 대한민국 양궁 유망주 다짐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6/13 [16:13]

안양서중학교, 안양시체육회와 양궁부 운동용품 전달식 가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배를 이어 세계를 빛낼 대한민국 양궁 유망주 다짐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2/06/13 [16:13]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배를 이어 세계를 빛낼 대한민국 양궁 유망주 다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배를 이어 세계를 빛낼 대한민국 양궁 유망주 다짐6월 10일, 안양서중학교에 안양시체육회가 방문하여 양궁부 운동용품 전달식(1,200여만원 상당)을 가져 학생 체육활동의 튼튼한 훈련 기반 마련.
 
안양서중학교(교장 최흥재)와 안양시체육회(회장 박귀종)는 10일 학교 교정에서 양궁부 학생과 코치, 지도교사 등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양궁부 운동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안양시체육회는 그동안 지역체육 및 학교체육 진흥을 장려하는 가운데 안양서중학교 양궁 꿈나무들의 튼튼한 훈련 기반을 마련하고자 1,200여만원 상당의 양궁 운동용품을 준비해 전달하였다.
 
안양서중학교는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이뤄낸 기보배 선수를 배출한 학교로서 전국 중·고양궁연맹회장기대회 중등부 단체전 우승기 수상 등 다양한 전국단위 수상 실적을 일구어 낸 안양시 유일의 중학교 양궁 전문 육성학교이다.
 
학생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헌신적 지도하고 있는 오지연 코치는‘일정한 리듬을 유지하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있어 올해도 많은 수상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의 열정을 소개하고 있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배를 이어 세계를 빛낼 대한민국 양궁 유망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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