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지무브 - 파파모빌리티 이동약자를 위한 카니발 에스코트 차량 출고식장애인,노인등 이동권 향상을 위한 카니발 이지무브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주)이지무브(대표 김익훈)와 차량호출 플랫폼 파파모빌리티(대표 김영태)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위한 에스코트 서비스를 위해 카니발 이지무브 출고식을 진행하였다. 지난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이동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주)이지무브가 이동약자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차량을 제작하여 출고하였고, 이와 함께 파파모빌리티는 6월부터 이동약자를 위한 시범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고된 차량은 기아자동차 카니발 차량으로 제작되었으며 휠체어에 탑승한 채 차량에 탑승하도록 도와주는 후방진입형 슬로프 차량이다. 국토교통부 등 다양한 테스트와 품질 기술평가를 통과 및 인증하여 완성차의 내구성과 안전성, 드라이빙을 유지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차량 정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주)이지무브(대표 김익훈)는 “완성차의 승차감과 안전성을 유지하며 장애인, 노인 등 이동약자가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복지차를 개발, 보급하여 더 많은 이동약자의 이동권을 위해 최 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파파모빌리티(대표 김영태)는 휠체어가 탑승할 수 있는 특장차를 현재 보유차량의 10~20%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 가능한 차량으로 적용하여 차량의 효율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을 고도화 할 예정이다. 양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동약자의 이동권을 위해 하반기 더 많은 공급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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