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안양고용센터 관할 대학 연합으로 안양대, 계원예대, 성결대, 한세대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3ds Max/Vray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1, 2차로 나누어 7월 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게임모델링, 디자인, 인테리어, 실내건축디자인 등에 폭넓게 사용 가능한 3ds Max와 Vray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전공과 상관없이 무료로 배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차는 7월 4일부터 27일까지 2차는 8월 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 수, 금 3일 동안 하루 4시간씩 총 11일간 43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수강 장소는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XR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각 대학교 1,2차에 나누어 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안양대학교 허지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은 “3D 모델링 및 디자인 분야는 영화, 게임, 건축 건설, 제품개발 등 다양한 사업 분야 모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시각화, 시뮬레이션하는 데 사용하는 광범위한 분야이기 때문에 방학 중 집중 수강을 통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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