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뷰티 관련 중소기업 태국 진출 기회 노린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관내 뷰티 관련 중소기업의 동남아 최대 뷰티시장인 태국 진출을 지원한다. 안양산업진흥원은 12월15~17일 태국에서 방콕 뷰티쇼와 동시 개최되는「K-뷰티 엑스포 방콕 2022」공동전시회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오는 13일부터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10개 내외 중소기업을 선정해 전시회 부스 임차비, 장치비, 통역비를 전액 지원한다. 또한 행사 주관기관(KINTEX)에서는 바이어와의 1:1 미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시회 개최 규모는 150개사 250개 부스로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원료 △패킹 △바디케어 △이너뷰티 △의료서비스 △패션 등 뷰티 관련 다양한 품목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흥규 안양산업진흥원장은“이번 전시회가 동남아 뷰티 시장에 한류 열풍을 일으켜 좋은 성과를 이루길 바라며, 관내 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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