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이필운 구단주 및 이사진,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 방문 해 격려.. “4강 플레이오프 꼭 진출하자”FC안양 이필운 구단주 및 이사진,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 방문 해 격려.. “4강 플레이오프 꼭 진출하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 이필운 구단주를 비롯한 이사진이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 차 방문했다. FC안양 선수단은 강원도 고성에서 절치부심 1차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017 선수단 구성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상태, 김종필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의 몸 컨디션과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전지훈련 11일 차에 들어선 지난 18일(수), FC안양 이필운 구단주를 비롯한 이사진이 나섰다. 이필운 구단주와 이사진은 FC안양 선수단이 전지훈련 중인 강원 고성종합운동장을 방문해 FC안양과 이천FC와의 연습경기를 지켜보고, 김종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특히 이필운 구단주는 선수들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르며 악수를 하는 등 선수단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안양 이필운 구단주는 “김종필 감독님께 큰 신뢰를 보낸다. 안양에서의 첫 시즌을 앞두고 계신데, 전지훈련 기간이 매우 중요한 기간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우리 FC안양 선수들을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김종필 감독을 격려했다. 김종필 감독은 “이렇게 먼 곳까지 직접 찾아와주신 이필운 구단주를 비롯한 구단의 이사진께 감사를 드린다”며 “요 며칠 새 선수단의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훈련에 매진 중이었다. 곧 1차 전지훈련이 끝나는데, 2차 전지훈련 들어갈 즈음이면 내가 원하는 전술색을 선수들이 입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최선을 다해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FC안양 선수단은 지난 9일(월)부터 1차 전지훈련에 매진 중이며 오는 25일(수)에 안양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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