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시니어클럽·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에 후원물품 전달자강한방병원과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강청혈단(2천만원상당) 후원연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도준우)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안양시니어클럽, 희망터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자강청혈단」을 26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자방한방병원(병원장 한가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식품 2천만원 상당 ‘청혈단’을 9월 6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후원물품으로 전달한바 사회복지협의회가 두 기관을 선정하여 전달식을 마련했다. 한가람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한 우리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준우 회장은 “코로나19 극복 및 추석을 맞아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강한방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협의회는 소상공인·기업·단체 등의 지역사회연계 활동을 통해 민간자원이 적재적소에 배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