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We Are One’ 안양대학교, 3년 만에 열리는 대학 축제 열기 후끈!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9/27 [11:05]

‘We Are One’ 안양대학교, 3년 만에 열리는 대학 축제 열기 후끈!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2/09/27 [11:05]
‘We Are One’  안양대학교, 3년 만에 열리는 대학 축제 열기 후끈!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총학생회가 3년 만에 대학 축제를 연다. 
 
안양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지한상)는 ‘We Are One’이라는 타이틀과 ‘우리들의 Attraction; 우리가 그린 우리의 젊음’이라는 부제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대학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 교정은 3년 만에 열리는 축제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안양대 총학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던 대학 축제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안양대생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올해 대학 축제 ‘We Are One’는 수리산 자락에 위치한 안양대의 특징을 살려 ‘놀이동산’의 특별한 초대를 콘셉트로 살렸다. 
 
프로그램 역시 학교 축제라는 식상한 느낌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 초대받은 특별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축제 기간에는 자유이용권 팔찌를 달고 입장해 바이킹이나 범퍼카를 타볼 수도 있으며, 이색적인 부스 이벤트와 푸드트럭도 만나볼 수 있다.  
 
축제는 안양대생 모두 하나가 되어 축제와 퍼레이드를 즐기자는 의미로 첫날은 ‘We Are Young’, 둘째 날은 ‘We Are One’, 마지막 날은 ‘With Parade’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안양대 축제 첫날은 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였던 황민현이 저녁 공연의 특별 MC를 맡았으며, 아이돌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해 멋진 노래와 댄스를 펼친다. 싱어송라이터 오다온의 공연도 볼 수 있다. 
 
둘째 날에는 가수 비비와 리듬파워가 출연하고, 마지막 날에는 가수 울랄라 세션의 공연과 마술사 최현우가 멋진 마술쇼를 펼쳐 보인다.   
 
올해 안양대 축제 ‘We Are One’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웅크렸던 코로나 학번 학생들과 대학교의 분위기를 뜨거운 젊음의 열기로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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