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중학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숲속 교실 콘서트 개최현악 4중주, 가야금, 트럼펫, 어쿠스틱 기타 등 전문 연주가들 공연 진행
10월 11일, 비산중 예체능부 주관 숲속 교실 콘서트 개최 현악 4중주, 가야금 독주, 트럼펫 독주, 어쿠스틱 기타 등 공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 학생들의 사회성 회복 지원 안양 비산중학교(교장 고미정)는 10월 11일 13시부터 약 50분 동안 비산중 숲속 교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숲속 교실 콘서트를 실시했다. 숲속 교실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사회성 회복을 위해 개최됐다. 현악 4중주, 가야금 독주, 트럼펫 독주, 어쿠스틱 기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완성도 높은 공연과 음향 장비 업체를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콘서트를 관람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접할 수 없는 클래식 공연과 가야금 연주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좋았고 작년보다 더 커진 공연 규모에 놀랐다”고 말했다. 작년부터 숲속 교실 콘서트를 개최해온 비산중학교는 앞으로도 매년 숲속 교실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각 분야의 전문가뿐 아니라 학생들의 숲속 교실 콘서트도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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