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1(화) ~ 10. 14(금) 학급별 바른 언어 사용 교육 및 학생자치회 주관 언어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언어습관 자가 진단, 내가 잘못 사용하는 말 버리기, 고운 말 책갈피 만들기, 바른 말 고운 말 실천 만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 구성 한글사랑 및 언어문화개선 활동을 통해 인성 중심 학교문화를 확산하고 언어폭력에서 비롯되는 학교폭력 예방 안양 민백초등학교(교장 박의숙)는 10월 11일(화)부터 10월 14일(금)까지 언어문화개선 주간으로 운영한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른말 사용 언어문화 개선 교육과 학생자치회 주관 언어문화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언어습관 자가진단표를 통한 나의 언어 사용 모습을 들여다보기, 잘못 사용하는 말 써서 버리기, 고운 말 책갈피 만들며 실천 다짐하기, 학생자치회 주관 등굣길 언어문화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책갈피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나의 말은 나의 얼굴’이라는 문구로 책갈피를 만들었고, 고운 말로 예쁜 얼굴을 만들어가야겠다”고 다짐했다. 박의숙 교장은 “언어문화개선 활동으로 올바른 언어 사용을 습관화하고 사랑의 말이 넘치는 민백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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