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강소기업인 ㈜삼화 마젤과 MOU를 체결하고, 기업 채용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안양대 아름다운리더관 소강당에서 18일 열린 이번 기업 채용설명회는 안양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금형제작과 플라스틱 성형 전문 제조업체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삼화 마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우수한 제품력, 화장품 관련 부자재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지키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특히 안양대의 특성화 학과인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채용설명회가 끝난 뒤 진행된 현장 면접에서 각 직무에 응시한 학생 5명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허지현 부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기업 발굴과 채용 연계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폭넓은 진로 탐색 및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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