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초등학교, 꿈과 힐링이 있는 해·찬·솔 축제 한마당 개최10월 24일~28일, 학년별로 염색체험, 요리교실, 알뜰시장, 3D체험 등 운영
10월 24일~28일 안일초 해·찬·솔 축제 한마당 개최 학년별 염색체험 요리교실 알뜰시장 등 해피데이 운영, 꿈·끼 나누기, 캘리그라피, 환경사랑작품 등 가족사랑 작품 전시회 열려 안양 안일초등학교(교장 박수자)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과 전시회가 열리는 ‘꿈과 힐링이 있는 해·찬·솔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해·찬·솔 축제는 햇빛이 가득차 더욱 푸른 소나무라는 의미로, 학생들에게 꿈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스트레스를 날리는 해피데이, 나만의 장기를 뽐낼 수 있는 꿈·끼 나누기,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참여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학년별로 태극기 바람개비 라켓공치기, 영화관람, 알뜰시장, 절약 배지 만들기, 염색체험, 미니올림픽, 3D펜 체험, 요리 교실을 진행해 학생들을 호응을 이끌었다. 1~2학년은 강당에서 장기자랑 합동공연을 보여 참여한 학부모님의 큰 박수를 받았고, 3~6학년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각 교실과 시청각실에서 자신만의 꿈․끼를 보여줬다. 코로나로 인해 문화적 여가활동이 위축된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금관악기 5중주 공연도 마련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코로나로 인해 자녀의 학교활동 참여가 부족했는데,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수자 교장은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잠재된 꿈과 끼를 발휘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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