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지난 22일 일산 MBC 드림센터를 방문해 미디어 직업교육 ‘크리에이터 영상제작교실’에 참여했다. 이번 미디어 직업교육은 크리에이터가 갖춰야 할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방송 트렌드를 배울 수 있는 직업 체험, 영상제작, 방송국을 낱낱이 살펴볼 수 있는 MBC 스튜디오 해설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촬영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학습한 후 MBC 드림센터 곳곳을 둘러보며 크리에이터 실습에 필요한 사진을 촬영했으며,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나만의 영상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이번 크리에이터 영상제작교실에서 배운 영상 기술을 활용해 주말전문체험 ‘다·안·다!(다 같이 안 버리면 다행이야!)’ 마무리 활동으로 ‘우리 동네 온도 낮추기’ 영상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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