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제24회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발대식 및 경기도협회 결의대회 실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 제40회 교통사고예방 교통캠페인 실시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0/25 [08:03]

제24회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발대식 및 경기도협회 결의대회 실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 제40회 교통사고예방 교통캠페인 실시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2/10/25 [08:03]
제24회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발대식 및 경기도협회 결의대회 실시
한국교통장애인협회(이하 교장협) 안양시지회(회장 이대겸)는 10월 24일 수리장애인복지관 마당에서 ‘제24회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발대식 및 경기도협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제40회 교통사고예방 교통캠페인도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장에는 이대남 안양지회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백성희 사무총장, 이기도 순례단장,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내외귀빈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장협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는 행사로서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의 교통3악을 추방하기 위한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단’을 구성해 전국을 순회하는 캠페인이다.
 
전국순례단은 발대식 이후 전국 주요거점 도시를 돌며 시민들에게 교통3악을 추방하자는 내용의 홍보물과 티슈를 나누어 주고 차량 캠페인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서게 된다.
 
교장협 안양시지회 이대남 회장은 “바쁘신 일과중에 행사에 참여해 주신 최대호 안양시장님과 최병일 의장님, 강득구 국회의원님과 여러 내외귀빈 여러분들,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교통3악인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위법행위기 때문에 우리 전국순례단이 교통3악을 반드시 뿌리째 뽑아서 척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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