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목)~11월 7일(월), 미래에너지 문제 해결 프로젝트 실시 레고(LEGO) 로봇 코딩을 활용한 팀별 프로젝트 안양 벌말초등학교(교장 박정옥)는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1~6학년 학생 20명(총 5팀)을 대상으로 ‘출발! 우리마을 에너지 탐사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에너지가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사회 에너지의 형태에 관해 고민하고, 레고(LEGO) 조립 활동과 코딩 프로그램을 연계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했다. 지난 8월 31일, 벌말초는 소통과 협력을 통한 통합교육(STEAM)으로 21세기 미래형 인재교육 추구를 위해 ㈜ 퓨너스와 MOU 체결을 맺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 퓨너스가 제공한 레고(LEGO) 교구와 로봇 코딩 교구(essential spike)를 활용했다. 프로젝트 실시 전, 팀 활동 조력자가 될 학부모 매니저에 대한 학부모 사전연수를 실시했고, 1주차에는 팀 내 학생들의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역할과 협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2주차에는 실제로 에너지를 작동시키기 위한 과정을 탐색해보고, 이를 레고(LEGO)로 표현하는 활동을 했다. 3주차에는 미래 사회 에너지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레고(LEGO)와 코딩을 결합해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했다. 4주차에는 프로젝트 실시 결과를 발표하면서 마무리했다. 프로젝트 결과는 11월 4일과 7일, 본관 2층 꿈자람터 전면 공간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발표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많은 학생들이 결과 발표를 듣고 에너지 탐사대의 레고(LEGO) 작품을 감상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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