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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명숙)은 11일(금) 한전MCS 안양지점(지점장 고광현)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한전MCS 안양지점 직원 30여 명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후원금 전달과 함께 복지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김명숙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주시는 한전MCS 안양지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혹한기 대비를 위한 지원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MCS 안양지점은 지난 10월 19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1년부터 매월 1회 자원봉사활동(독거노인 밑반찬 배달)에 참여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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