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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09일(수) DB손해보험 경인본부와 함께 식료품으로 구성된 약속상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DB손해보험 경인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식료품으로 구성된 약속상자 24박스를 후원하였다. 약속상자는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올해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약속상자>는 DB손해보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DB손해보험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을 통해 전달된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도 지역주민분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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