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학교법인 우일학원 이사회는 신임 이사장에 문순권 이사가 선임되었다고 18일 밝혔다. 문순권 이사장은 1959년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여 대진성주회재단의 중책과 가야호텔 대표이사, 사업체 총괄관리단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학교법인 우일학원 법인이사 4년을 마치고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문 이사장은 학교법인 우일학원 법인이사 4년 임기 동안 청렴하고 깨끗한 인물, 부정과 타협하지 않는 원칙주의자이면서, 동시에 이해와 배려, 겸손을 미덕을 갖춘 덕장형 리더라는 평을 들어왔다. 문순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화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상생하여 대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