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의 만안ㆍ동안 균형발전을 위해 박달 군부대 내 탄약고 이전하고 특별법으로 박달신도시 추진해야!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1/28 [16:59]

안양의 만안ㆍ동안 균형발전을 위해 박달 군부대 내 탄약고 이전하고 특별법으로 박달신도시 추진해야!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2/11/28 [16:59]
안양의 만안 ‧ 동안 균형발전을 위해 박달 군부대 내 탄약고 이전하고 특별법으로 박달신도시 추진해야!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안양의힘 음경택 의원은 지난 11월 23일 제280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금년도 마지막 시정 질문을 통해 안양의 만안‧동안 균형발전을 위해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의 문제점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음의원은 안양도시공사가“법원의 패소판결에도 불구하고 12월중 민간사업자 자 선정공모를 준비하는 것과 관련하여, 현재 시급한 것은 전체부지(약 100만평)의 약 절반에 해당되는 그린벨트 해제, 기재부 타당성 검토용역, 국방부와의 합의각서체결, 민간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법적분쟁 등의 문제를 해결한 후 추진해야 한다”면서“왜 안양시에서는 무리하게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서두르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음의원은 박달스마트밸리 내 탄약고를 지하화 하게 되면 탄약 저장량이 현재보다 더 증가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탄약고 이전을 촉구하였고 답변자로 나선 최대호 안양시장도 이전하는 것이 좋다는 취지로 답변을 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음의원은 최시장에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성남시 대장동 사업자“천하동인 4호 남욱대표가 박달스마트밸리사업 내의 탄약고 이전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하여 탄약고 이전의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하였다.

끝으로 음의원은 안양 만안, 동안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박달스마트 벨리 조성사업을 현재의 기부 대 양여 방식 보다는 신도시특별법 제정을 통한 박달 신도시 조성사업이 더 효율적면서도 안양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며 최대호 시장의 결단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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