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知企業知己 지역청년· 기업 상생을 위한 기업채용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안양고용센터가 주관하고 안양대와 성결대, 계원예대, 한세대와 공동 개최한 이번 기업채용설명회는 9월부터 11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열렸으며, 각 대학의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알차고 내실 있는 취업 지원 종합서비스를 제공했다. ‘知企業知己 지역 청년· 기업 상생을 위한 기업채용설명회’에는 ㈜인텍전기전자, 한성GT, ㈜쿱무역, ㈜시즐, ㈜에스에이치텍, ㈜포도, ㈜SMK, ㈜일양약품, ㈜포인블랙, ㈜믹정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기업채용설명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현장 면접을 진행하여 취업 합격 통지서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허지현 부장은 “안양고용센터를 중심으로 4개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청년에게 기업의 특성과 직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며, “취업 학생들이 자신이 선택한 우수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폭넓은 진로 탐색 지원과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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